어버이날 다이소 소품 추천템,
지우개 사러 다이소를 방문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카네이션 장식에 곧 있을 어버이날 생각이 났다. 아직 아무것도 준비 못 한 나는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내가 생각지 못 한 소품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어버이날 함께 준비하면 더 좋을 소품들을 정리해봤다.

마음을 담을 편지지,
귀여운 디자인부터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평소 쑥스러워 전하지 못 한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문장까지 적혀 있으니 부족함 없이 사랑하는 부모님께 내 마음을 전할 수 있겠죠.




한지 봉투에 다양한 카드까지 있어 내 취향대로 골라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전해보자!
소중한 선물을 담을 박스와 쇼핑백,
선물을 사면 포장도 중요한데 다양한 디자인에 크기까지 다양해 어떤 선물을 사도 걱정없는 박스와 쇼핑백.




노란 박스에 노란 리본이 달려 있어 귀엽다. 노란색엔 노란 쇼핑백이 딱!
행복한 날 빠질 수 없는 초,
생일이 아닌 날은 나이 만큼 초를 꽂는 게 아니라 케이크 사면 주는 초를 꽂기가 애매해서 하나만 꽂아 불곤 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초가 있으니 올해는 색다른 초를 꽂아 봐야겠다.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 용돈박스,
인스타에서 자주 본 머니건. 서프라이즈 좋아하는 분들은 머니건 서프라이즈도 괜찮을 것 같다. 어머님들은 꽃을 좋아하시니 플라워 용돈 박스가 괜찮을 것 같다. 은근 둘 중에 고민되네,,


어버이날 빠질 수 없는 카네이션,
어버이날 하면 빠질 수 없는 카네이션도 생화부터 조화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내가 어릴 때 문구점에서 사던 코사지 카네이션도 있어 반가웠다. 작년 첫째가 처음으로 다이소에서 산 코사지를 가슴에 달아 줄 때의 감동이 다시 생각난다. 추억의 코사지 덕분에 추억소환 제대로 했네,,ㅎㅎ
다이소 구경을 하다보니 비싼 선물이나 현금도 좋지만 어릴 적 정성스럽게 써 건낸 손편지, 용돈 아껴 산 코사지 카네이션을 달아 드릴 때 부모님이 좋아했던 추억을 생각하면 올해는 추억을 선물해 드리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그럼 열심히 편지 쓰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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