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 오도리 해수욕장 즐기기오도1리 간이해수욕장_ 비소식에 걱정을 하면서 갔는데 역시 바다는 바다다!넓은 바다를 보니 그냥 마냥 기분이 좋아진다. 입구부터 즐비한 차들과 물놀이 복장의 사람들~ 평소엔 볼 수 없는 수영복차림의 사람들을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조금 지나니 이렇게 예쁜 건물도 있네! 시원수박이란 입간판을 보니 카페인듯,, 이렇게 예쁜 건물을 보면 괜히 다른나라에 온 듯한 기분이,,ㅎㅎ 지인들이 먼저 와 타프까지 쳐놔서 우리는 바로 수영복 입고 바다로~물을 좋아하는 삼형제는 신이나 튜브를 들고 물속으로 풍덩~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막내!순간 수영복 모델처럼 서있길래 찰칵!! (저 고슴도치엄마입니다 ㅋㅋ) 사진만 찍고 물 속에 안 들어오는 날 부르는 삼형제,,그냥 들어가기 싫어 해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