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집 코스트코 장보기, 매일 먹는 코스트코 추천템

 

 

코스트코 대구점
영업시간: 9:00 ~ 22:00
정기휴무: 매달 2, 4번째 월요일 휴무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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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가 매일 먹는
코스트코 추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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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스트코 장보는 날!
즐겁고 신나지만 주머니는 텅,,,비는 날 ㅋㅋ

 

 

삼형제다 보니

식비가 장난 아니다,,그래도 어쩌겠냐~ 성장기 아이들 잘 먹여야지!!

 

예전엔 코스트코를 가도

소분이 어려워 매번 버리기 일수였는데,,

 

이젠 나도 주부 9년차가 되니

장보기 패턴도 생기고 소분하는 요령도 생겨

대용량으로 사는게 식비절약에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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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삼형제를 키우는 우리집은

한 달에 코스트코는 1~2번 정도 이용하고,

야채는 집 앞 오일장을 이용,

자잘한 거는 쿠팡, 근처 마트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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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계산할 때 카드만 보여주면 됐는데
요즘은 입장할 때도 회원 바코드를 찍어야 하고
결제할 때도 카드 소유주 본인이 있어야 결제가 가능하다.

 

바코드 찍고 무사히(?) 입장 성공 >.<
이제 신나게 쇼핑을 즐겨 봅시다~!!



먼저, 아보카도 오일, 건강에도 좋고 발연점도 높음.

 

몸에 좋은 아보카도로 만들어져
용량도 1L에 가격도 2만원대라 가성비템이다.

아보카도 오일은 올리브 오일보다 발연점이 높아
구이, 튀김에 적합하여 우리집 메인 오일로 사용 중이다.




델몬트 프리미엄 바나나, 쫀득쫀득 젤라또 같아 아이들 간식으로 좋음.

 

코스트코 바나나는 가격도 저렴하지만
우리집 남자들이 유독 좋아한다. 쫀득쫀득 젤라또 먹는 느낌이라나~
갈 때마다 좀 덜 익을 걸로 몇 개씩 사오는데 항상 맛있다!




커클랜드 무지방 그릭요거트,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다이어트템.

 

다이어트할 땐 딱히 먹을 간식이 없는데
요거트에 바나나, 블루베리, 시리얼 조금, 꿀을 넣어 간식으로 먹는다.
(은근 포만감도 있고 맛도 좋아 추천하는 다이어트 간식이다.)




삼겹살, 국산이라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아 쟁여두는 필수템.

 

용도에 맞게 구이용, 찌개용, 수육용으로나눠 소분해두고,
그 떄 그 때 해동해서 먹는다.
냄새도 안 나고 어디에 써도 맛이 좋아 매번 가면 사는 필수 중에 필수템이다.



신라명과 호밀빵, 건강해 자꾸 먹게 되는 호밀빵.

삼형제는 빵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빵은 되도록 아침에 주는 편인데
식빵을 주는 것보다 건강에 좋은 호밀빵을 주는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
입이 짧은 삼형제가 그나마 먹는 호밀빵이 신라명과 호밀빵이다.

4봉이 들어 있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다.
요즘 아보카도, 계란을 넣어 샌드위치를 해주면 맛있게 잘 먹는다.
다이어트 하는 우리 부부도 빵이 먹고 싶을 때 자주 먹는다.
빵이지만 호밀로 만들었으니 괜찮겠지,,ㅎㅎ



커클랜드 구운 재래김, 양이 많아 삼형제 식탁에 딱인 김.

맛있다. 진짜 맛있어서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
김이 바삭하고 잘 눅눅해지지 않아 남아도 오래 먹을 수 있다.
다른 김은 여러 봉 뜯어야 하는데 한 봉지만 뜯어도 셋이서 먹을 수 있으니 더 좋다.



자연을 품은 동물복지인증계란, 싱싱하고 알이 크다.

요즘 계란이 많이 비싸졌는데
동물복지인증까지 한 계란이 두 판에 15,890원.
가격도 저렴한데 싱싱하고 맛도 좋다.
특히, 삶은 계란으로 먹으면 진짜 싱싱하고 맛잇어서 깜짝 놀란다.

유기농 계란, 무항생제 계란 종류야 많지만
가격이 비싸 매번 사먹기 좀 부담스러워 되도록 코스트코 갈 때 계란은 꼭 사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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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정말 우리집에 코스트코템이 많구나 싶다.

사실 매번 쇼핑할 땐 재미있지만
집에 와 소분할려고 하면 귀찮고 하기 싫은게 사람 맘,,
그래도 돈 쓴만큼 열심히 소분해
버리는 것 없이 맛있게 해서 잘 먹고 살자!!

그런데,,,오늘 저녁은 뭐 해먹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고민인듯,,,

오늘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하세요. : )